신앙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한 (사도 요한, 세례 요한, 또 다른 요한) [세례 요한] 세례 요한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 아버지 사가랴와 어먼ㅣ 엘리세벳 사이에서 예수님보다 6개월 머저 태어났다(눅 1:5). 나이 많은 엘리사벳이 수태할 것과 아기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라는 천사의 예고 후에 사가랴는 입이 봉하여져서 아들을 낳기까지 말을 하지 못했다(눅 1:11-22). 엘리사벳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친척지간으로 세례 요한은 예수님과도 친척이었다(눅 1:36). 세례 요한은 성경에 등장하는 최후의 나실인으로 광야로 나가 낙타털로 만든 옷을 입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예언자로서의 삶을 살았다(마 3:4). 세례 요한의 별명은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였다(막 1:3). 당시에는 자신이 하나님의 약속된 구원자라고 하면서 자신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회 건설을 꿈꾸는 자들이.. 더보기 주일 예배 기도(2023. 4. 2) [감사, 찬양]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증하신 여호와 하나님! 경외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티끌만도 못하며,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높고 존귀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여호와 하나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귀중한 이 시간 선포될 말씀을 기대하며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 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자녀로 선택하신 것, 예배드릴 수 있는 건강을 주신 것, 교회를 주신 것, 믿음의 성도들과 영적인 교재를 할 수 있게 하신 것, 혼자하기 어려운 섬김과 봉사를 할 수 있게 하신 것, 아뢸 수 없이 많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회개]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 앞에 당당하지 못한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어.. 더보기 [디도서 3장 12절 - 15절] 개인적인 부탁과 인사 [디도서 3장 12절 - 15절] 개인적인 부탁과 인사 1. 교역자들 사이에 있어야 하는 협조는?(12절) 하나님의 일을 맡은 교역자들은 자주 만나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관하여 서로 권면하고 배워야 한다. 두기고는 본래 아시아 사람으로(행 20:4) 에베소와 골로새 등지에 바울의 편지를 전한(엡 6:21; 골 4:7) 일이 있는 성실한 동역자이다. 이제 바울은 디도를 불러 도움을 청하거나 또는 그레데 교회의 사정을 묻거나 아니면 다른 교회의 심부름을 보내려 한다. 이같이 교역자들은 만나서 건설적이고 교육적인 권면과 서로 가르침을 나누는 일에 열심을 내야지 남을 헐뜯거나 분쟁하는 자리를 가져서는 안 된다(참조, 고후 11:28; 12:20; 살전 3:10). 2. 교역자와 교인 사이에 나누어야 하는 사랑은.. 더보기 [디도서 3장 1절 - 7절] 권면 / 국가, 범사에 온유 [디도서 3장 1절 - 7절] 권면 / 국가, 범사에 온유 1. 본장의 내용은?(3장) 본장은 2장의 내용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신자들이 국가와 불신자들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와 디도가 이단에 대하여 취하여야 할 자세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은 믿는 성도들은 그 신분이 하늘에 속하였지만 육신의 생활이 지상에서 이루어지므로 세상의 올바른 법을 지킬 의무가 있다. 즉 자기가 속한 국가에 선한 일로써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위정자들에게 허락하신 권세를 바르게 사용하도록 협조해야 한다. 그리고 성도들은 구원받기 이전 자신들이 정욕과 죄악 가운데 거하였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불신자들에게 온유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기에 힘써야 한다. 또 이단과의 쓸데없는 변론보다는 한두 번 그들을 훈계한 후에 멀리하고 차라.. 더보기 [디도서 2장 11절 - 15절] 권면 / 바른 복음의 내용을 가르치라 [디도서 2장 11절 - 15절] 권면 / 바른 복음의 내용을 가르치라 1. 복음의 요지는?(11절 - 14절)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과 세상을 선하고 아름답게 창조하셨다(창 1장). 그러나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이 타락하여 범죄하였으며 이 죄로 인하여 죽음이 선포되었다(창 2:17; 3:3). 이 죽음이란 육적으로는 육신의 숨이 끊어져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하고 영적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을 의미한다(참조, 창 5장; 6:3). 이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는 인간의 죄를 대신 지고 죽을 죄 없는 대속자(代贖者)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외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잉태케 하여 죄 없는 몸으로 이 세상에 보내셨다(참조, 눅 1:35; 히 4:15; 10:1-10). 예수.. 더보기 [디도서 2장 1절 - 10절] 권면 / 바른 교훈을 가르치라 [디도서 2장 1절 - 10절] 권면 / 바른 교훈을 가르치라 1. 본장의 내용은?(1장) 본장은 바울이 1장에서 말한 교훈을 교회 내의 여러 계층 사람들에게 보다 구체적으로 적용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이다. 즉 젊은 남녀들은 늙은 사람들과 교역자인 디도가 먼저 모범을 보임으로써 가르치라고 하였다. 그리고 종들은 상전들에게 복종하여 교회 내에 질서를 유지하고 믿음이 없는 상전을 섬기는 종들은 주인에게 성실하게 순종하여 행동으로써 복음을 전하도록 했다. 또 허탄한 말을 하는 거짓 교사들에게는 바른 복음을 가르쳐 믿음의 선한 행동을 하도록 책망할 것을 말했다. 이와 같이 교회에는 말씀의 올바른 실천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복음을 듣기만 하고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듯이(약 2:17) 실천이 없는 교회는.. 더보기 [디도서 1장 10절 - 16절] 권면 / 거짓 교사들 경계 [디도서 1장 10절 - 16절] 권면 / 거짓 교사들 경계 1. '할례당'이란?(10절) 그들은 유대교에서 넘어온 자들로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행 15:1; 롬 2:25-29)고 주장을 하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복음에 순종치 않고 외식적(外飾的)이며 형식적인 모습으로만 구원을 얻으려 하여 그 행위가 선하지 못하였다(11절, 14절). 이 같은 할례당의 주장은 분명히 틀린 것이었다(롬 2:29). 이에 대하여 바울은 이방인들도 유대인들처럼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구주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롬 10:9; 갈 5:6). 그러므로 신자들은 인간적인 어떤 공로와 행위를 강조하는 그릇된 교훈과 주장들을 조심해야 한다. 2. '거짓 교사등'의 행위는.. 더보기 [디도서 1장 5절 - 9절] 권면 / 장로의 자격 [디도서 1장 5절 - 9절] 권면 / 장로의 자격 1. 그레데 교회의 부족한 일은?(5절-16절) 본장의 내용으로 보아 세 가지를 지적할 수 있다. 첫째, 교회에 아직 장로가 없으므로 완전치 못했다(5절). 둘째, 거짓 교사들의 미혹이 심하여 교회가 바로 잡히지 않았다(10절, 11절). 세째, 입으로 하나님을 시인하나 그 믿음에 따르는 선한 행위가 없었다(16절). 바울은 바로 이러한 점들이 부족한 것이라 보고 이를 시정할 것을 사도적 권위로써 요구하였다. 이러한 내용들은 오늘날의 교회가 갖고 있는 문제점들과 아주 흡사하다. 따라서 현대의 교회들도 잘못된 것들을 시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불완전한 것이 인간의 한 속성이라고 핑계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