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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기도(2022. 05. 01) [감사] 생사화복을 섭리하며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직 어리고 죄인일 때, 먼저 오셔서 구원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임을 감사 찬양합니다. 예수님이 함께 계시니 어떤 것도 겁 없음을 감사드립니다. 질병이든, 시험이든, 모든 아픔도 주님 주시는 복임을 알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가족의 구성원으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의롭고 옳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하심으로 옳다 함 받고, 천국시민으로, 예수님의 지체로 살게 하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우리의 나약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모임을 줄이면서 바이러스가 오지 않길 바라는 것 외에는 별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최소한의 움직임.. 더보기
주일 예배 기도(2021. 03. 13) [감사와 찬양]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 찬양하고 경외합니다. 하나님 계획 하심에 따라 택하시며, 만져 주심에 감사 찬양드립니다. 만민을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대속물로, 십자가 사건과 부활로 인류 구원의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에 삶의 현장이 어렵지만 주님이 주시는 복임을 알고 감사합니다. 2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 어려움을 통하여 인간의 나약함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합니다. 그래도 백신과 치료제를 주심으로 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회개] 자녀로 삼았고, 직분도 주셨기에 주님 앞에 합당하게 삶을 살아내야 하지만 여전히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악하며 어리석어 ​세상을 더 좋아했음을 고백합니다. 긍휼.. 더보기
주일 예배 기도(2022. 01. 23) [찬양과 감사] ​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들을 육신의 세계에 살려두고 있는 한 성도의 본질인 예수 안에 돌아오길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주시는 하나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끝까지 돌보고, 지키고, 바른 길 가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를 따라 가볍고 무거운 고난을 주시되 피할 길을 예비해 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육신의 세계엔 낡은 것뿐이지만, 영혼의 세계를 위한 새로운 마음과 소망으로 살아내게 영의 양식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회개]​ 일만 달란트의 탕감과도 비교할 수 없는 구원을 선물로 받았건만 백 데나리온의 빗 보다도 작은 허물과 미움도 용서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우리들.. 더보기
주일 예배 기도(2021. 12. 19) [찬양과 감사]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태초부터 영원하고 지존하신 아들을 아낌없이 내주신 하나님! 경외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구원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을 허락하셔서 거룩한 성전으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경건한 마음과 정성으로 드리는 예배와 우리와 우리의 재물을 받아주시옵소서. 지나온 한해를 뒤돌아보면 닌묘막측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바라며 기도한 것은 물론 감히 아뢰지 못한 것 까지도 헤아리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믿음의 자녀들에게는 고난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씀은 더 큰 은혜가 되고 행복이라는 고백을 합니다. 우리의 공로로 하나님의 은혜.. 더보기
뜻을 정하여 살자(2005. 3. 17 12:00 신우회) 찬송 : 431장(내주여 뜻대로) 말씀 : 다니엘 1:1~16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 더보기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2005. 2. 24 신우회) 말씀 : 민수기 14:6-10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할랠루야! 신우회원 여러분 우리지점이 신우회를 결성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림을 감.. 더보기
발인 위로예배 기도(2021. 12. 12)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앞에 생사화복을 두신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생명과 복을 선택하셨던 고 ○○○ 권사님의 발인 예배를 드립니다. 일찍이 시편기자 모세는 하나님의 영원함과 인생의 유한함을 고백하면서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 일 지라고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하였는데, 권사님은 영원한 생명과 복을 선택하셨기에 천국이라는 자랑이 있으니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후손인 장로님과 권사님과 그 자녀들이 신실한 성도이니 이 또한 자랑할 것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잘 알지 못하지만, 질병으로 그리고 코로나 19로 매우 힘들 세월이었을 것을 짐작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고통없고 기쁨만 있는 영원한 안식처인 하늘나라에서 안식할 줄 믿습니다. 권사님을 하늘나라로 보내시고 슬픔에 잠긴 가족들을 위로하여.. 더보기
주일 예배 기도(2021. 10. 31) [찬양과 감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를 주신 여호와 하나님! 무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을 허락하시고 거룩한 성전으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경건하고 떨리는 마음과 정성으로 예배드리오니 우리들과 우리들의 재물을 받아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날을 돌이켜 보면 개개인의 걸음걸음마다, 가정마다, 일터마다, 때를 따라 도우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부끄러운 모습이지만 긍휼과 은혜로 편들어 주시고, 복 주시고, 사랑주시고, 우리 갈길을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회개] 그러나 우리의 욕심으로 주님 영광 가릴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적극적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성도들을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