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기도(2014. 07. 13)
[찬양과 감사] 천지를 창조하시고, 살아계신 유일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오늘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을 허락하시고 주의 거룩한 성전으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경건하고 떨리는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 앞에 예배드리오니 받아주시옵소서. 하루하루를 살면서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가정마다, 일터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부끄러운 모습이지만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인도하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회개]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들과 신앙생활하면서, 듣는 것은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여야(약 1:9) 하나, 진실한 소통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갈등을 하게 된 것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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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기도(2014. 03. 09)
오래도록 참으시는 주님!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음(엡2:5)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구원받았음을(엡2:8)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가치없는 세상이 좋아서 육신의 때에 온전히 회개치 못하고, 영혼의 때가 갑자기 닥치면 땅을 치며 후회할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래도 살아서 숨을 쉬는 동안 회개할 기회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말씀은 하라, 하지 말라는 것이 분명하고, 절대 실수가 없는데, 사람이 만든 방법을 따르게 하는 지도자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장로, 권사, 집사 등 모든 직분은 주님이 쓰시는 하인이요, 사환이요, 종이요, 일꾼이요, 섬기는 자로, 주인이신 주님 명령을 순종만 하면 주인이 책임지는데, 육이 살아 날뛰고 주인의 자리에 앉았던 종들을 용서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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