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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주일 예배 기도(2011. 07. 24)

[찬양과 감사]

할렐루야! 어둠의 권세속에서 세상 것들을 쫏던 불쌍한 우리 영혼을 전도자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게 하여 주셨고, 햇빛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만남으로 우리가 주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알게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영접하여 자녀로서 구원받게 하시니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감사 찬양의 노래가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회개]

우리들이 싸울 것은 혈기아니요, 우리들이 싸울 것은 육체가 아님을 찬송으로 입술로 고백합니다. 하지만 찬송과 고백은 순간이고, 또 우리는 서로 싸우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자신보다 하나님이 더 사랑하는 목사님에게 감사하지 못하고, 상처준 것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신보다 하나님이 더 사랑하는 성도님에게 상처준 것 용서하옵소서.

 

[간구]

진정 우리가 싸워서 이길 것은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죽을 영혼을 전도하여 살리는 것임을 알고 전도에 힘쓰는 군사되길 간구합니다.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오니 흠향하여 주옵소서. 모든 성도님이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아멘”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아멘”이 이 성전에서 끊이지 않고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성만찬에 참여하는 우리는 모두 주님의 몸인 떡을 떼고, 주님의 피인 잔을 들면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과 다시 오실 것을 소망하며 주님을 항상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성령님! 성령님을 사모합니다. 이곳에 오시옵소서. 예배에 방해되는 세상일과 걱정은 모두 버리게 하옵소서. 목사님이 말씀을 선포할 때  우리의 완악한 마음이 열리게 하옵소서. 매주 정성으로 준비하여 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1. 0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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