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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주일 예배 기도(2011.08. 28)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강과 산으로 나가지만 우리들을 은혜의 자리로 불러 주셔서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이웃나라의 지진이나 태풍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큰 피해없이, 때를 따른 비와 따가운 햇살을 주심으로 가을에는 풍성함을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 주기를 원할진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성령님께서 우리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부족함을 채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용서하시는 주님! 한 주간도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회개하오니,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보혈로 깨끗하게 하옵소서.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둔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우리를 위로하시고 강건함으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 모든 성도님의 손과 발에 복을 주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필요에 따라 채워주시는 주님! 밤낮없이 자녀들을 위하여 고생하신 우리의 부모님들 긍휼이 여기시고 위로하시며 건강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우리 믿음의 자녀들 주님의 품성을 닮으며 성장하게 하시고 앞길은 인도하여 주옵소서.

 

여러 가지 일로 잠시 출석하지 못하는 성도에게는 사랑과 관심이 부족한 우리 모두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신앙생활을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사오니 우울증, 불치병, 난치병 그리고 장기 입원 성도에게는 병고침을 주시옵소서.

 

수험생에게는 지혜로움과 합격을 주옵소서. 학교를 졸업한 청년에게는 주님께 봉사할 직업을 주옵소서.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어야 할 청년에게는 믿음의 배우자를 주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 마음과 영혼을 풍성하게 하셔서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넘치는 우리들의 삶이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향기를 들어내며 주변 사람들을 전도하는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선진국 각 나라가 경제적으로 신용이 하락하는 등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우리 하나님 백성 모두가 중보기도하고 주님께 나아가서 이 세계적 경제침체 우려를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는 지혜로운 나라 되길 간구합니다.

 

주님! 우리의 대통령이 맘에 들든지 안 들든지 장로님이 대통령인 것은 우리나라의 큰 복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된 대통령이 꿈과 비전을 제시하게 도와주옵소서. 우리나라가 온 세계 만민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나누고 섬기는 제사장 국가로 삼아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기름부어 세우신 목사님의 선포되는 말씀에 힘을 주시옵소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1.0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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