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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주일 예배 기도(2020. 01. 12)

[찬양과 감사] 

거룩하고 전능하신 주님! 우리 모두 주님을 찬송합니다. 우리의 기쁨, 우리의 소망 되시는 주님! 주님을 찬송합니다. 들과 산에 있는 풀과 같은 식물, 돌과 같은 무생물 그리고 돌보거나 기르지 않아도 잘 생육하는 모든 생명체는 그 존재의 이유가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죄인인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끝까지 돌보아 주시고, 지켜주시고, 바른 길 가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에 따라 가볍고 무거운 고난을 주시되 피할 길을 예비해 주시는 주님을 찬송드리며 경외합니다.

 

[회개] 

사랑이 넘치고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주님 앞에 나오면 여전히 우리는 죄인임을 참회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주시옵고, 죄악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간구]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마음에 근심과 약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 마음이 기쁘고, 하나님 말씀 복음이 힘 되어 희망과 소망이 넘쳐 나길 간구합니다. 

 

율법을 넘어서 생명과 성령의 법인 복음에 까지 온전히 이르길 간구합니다. 우리 믿음 생활이 소극적이 아닌 적극적으로 변해 하지말라는 것을 넘어 스스로 찾아서 실행하는데 까지 이르기를 소원합니다.

 

약한 심령을 넘어 강하게 세워 주시옵소서. 어리석을 넘어 지혜롭게 성장시켜 주옵소서. 이제는 나의 뜻을 넘어 주님 뜻 받들어 참되며 용감하게 살게 하옵소서. 

 

마음과 정신적 고난도 슬픔도 이기게 하옵소서. 특히 육체적 고난과 슬픔을 이기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릴 창조하셨고, 섭리하고 계시고, 하늘나라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육신이 아파서 수술하고 치료받는 성도님들 많이 있습니다. 바울은 죽는 것이 본인에게는 더 유익하다고 했지만, 우리들은 아직 그렇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고 치유하셔서 병에서 완치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나라 일을 조금이라도 더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담임 목사님 말씀을 선포합니다. 항상 강건케 하시고, 가족이 복되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서 우리 마음의 생각과 뜻이 온전히 주께 이르게 하옵소서.

 

선포하시는 말씀으로 양육받아 우주만물 만들고 우리를 택하신 은혜의 하나님을 매일 찬송하며, 모든 죄 다 씻기 위하여 독생자로 오신 예수님을 찬송케 하옵소서.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주신 보혜사 성령님을 찬송케 하옵소서. 열심히 준비한 기도하는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 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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