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생활

성탄절 예배 기도(2019. 12. 25)

[찬양과 감사]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보시기 좋았던 동산에 죄가 들어왔고, 타락한 죄인들 구원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태초부터 계셨고, 가장 존엄하시기에 우리가 볼 수 없지만, 낮고 천한 모습으로 탄생하신 예수님! 찬양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어두움을 밝히셨고,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를 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기쁜 소식을 우리들만의 잔치로 끝내지 말고, 성령 충만하여 복음을 알지 못하거나, 무시하는 이웃들과 시민에게 전하는 강한 군사로 훈련될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지난주에는 정기사무총회를 하여 2020년에 봉사할 일군들을 세워 주셨으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회개] 

하지만 지난 모든 날들을 뒤돌아보면 주님 앞에 설 자신이 전혀 없음을 고백합니다. 떳떳하지 못하고 부끄럽지만 또 하나님 앞에 나온 우리의 죄악을 씻기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간구] 

죄악으로 막힌 담을 허시고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 모든 성도님들 친밀한 교제가 넘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도, 성도님도 모두 친밀히 교제하여 예수님을 머리로, 모든 성도가 지체로 한 몸 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여러 종류의 그릇이 있어도 깨끗이 준비된 그릇이 사용되듯, 우리교회는 주님 쓰시기에 합당한 교회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자랑하고, 교회를 자랑하고, 성도님과 목사님을 자랑하는 교회, 필요할 때 항상 쓰이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2020년에는 많은 성도들이 내적 외적으로 부흥하고, 교회도 양적 질적으로 부흥되게 하옵소서. 2020년 사무총회는 많은 부흥으로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 그리고 많은 집사님을 세우길 소원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말씀 선포하시는 목사님에게 보혜사 성령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 성전에 성령님 임재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주님의 음성으로 들리길 사모합니다. 선포하신 말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상 기억나게 하여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승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찬양대가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올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9. 12. 25

'신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 예배 기도(2020. 02. 09)  (0) 2023.03.17
주일 예배 기도(2020. 01. 12)  (0) 2023.03.17
주일 예배 기도(2019. 12. 03)  (0) 2023.03.17
주일 예배 기도(2019. 11. 03)  (0) 2023.03.17
주일 예배 기도(2019. 10. 13)  (0)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