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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주일 예배 기도(2011년 12월)

[찬양과 감사]

우리의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주님을 찬양합니다.

흠 없고 순전한 주 이름!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약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마음속에 내주하여 주시니 감사 찬양 합니다.

날마다 부르는 찬송,

때마다 부르짖는 기도와 말씀의 묵상으로 우리의 마음을 씻기고

생명수가 흐르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녁에 편히 잠들게 하시고,

아침에 새롭게 하루를 시작케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 받았기에 우리의 갈 바를 알게 하시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바른 길 가도록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회개]
그러나 지난 한 주간도 참된 평화 안에 거하지 못함을 고백합니.

이 땅 위에서 험한 길 가는 동안

주님을 친구 삼아 참 평화를 누리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지금 가장 좋아하고, 깨끗한 옷을 입고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겉모습이 아닌 우리의 양심이 자신을 고발하여

진정으로 참회하여 영적 각성과 부흥이 불타길 소원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간구]

주님! 우리 모두 주님의 자녀이며,

맡은 바 하는 일이 조금은 다르지만, 주님의 청지기임을 되새깁니다.

또 한 주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서야 할 근본적인 자리에 서길 간구합니다.

우리가 서야 할 근본적인 자리에 서길 간구합니다.

오늘 모인 모든 분들이 예수님의 길을 가슴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내가 아닌 주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좁고 험한 길,

우리 자신을 완전히 비우고, 발 끝까지 낮추게 하소서.

주님과 자신만이 알고 있는 그 진정성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아닌,

사람에게 잘했다 칭찬 받으려는 것이 아닌,

주님을 만났을 때 “내가 너를 아노라”하심을 소원하게 하옵소서.

또한 이 땅 위에서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여도

주님을 만났던 그 초심으로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성령님 이곳에 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선포하시는 목사님에게 건강과 성령의 능력 주시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에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선포자와 듣는 모든 성도님이 성령충만하게 하옵소서.

헛된 이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기쁨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1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