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 Timothy] 서론
1. 본 서신의 저자는?
본 서신은 첫머리에 언급된 것처럼 사도 바울이 기록한 것이다(1:1, 2).
그러나 19세기 유럽의 자유주의 비평가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어 본 서신이 바울의 저자임을 부인하고 있다.
첫째, 본 서신에 기록된 사건들이 사도행전의 기사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사도행전에는 바울이 그레데에서 복음을 전하고 그곳에 디도를 남겨 둔 사실(딛 1:5)이 나오지 않으며 또한 그가 디모데를 에베소에 남겨 두고 떠난 것(딤전 1:3)도 사도행전의 기사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둘째, 본서신의 문체나 어휘가 바울의 초기 서술들(데살로니가전,후서, 고린도전,후서)과 비교해 볼 때 다르다는 점이다(Harrison).
이러한 반론에 대해 전통적으로 본 서신이 바울의 저작임을 지지하는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위의 '첫째'에 대해선, 바울이 로마에 1차로 트옥되어 곧바로 처형된 것이 아니라 석방되어 몇 번 더 여행을 했는데 그 여행 기간 중에 디모데전서와 디도서를 썼으며, 본서신은 바울의 마지막 투옥 기간 중(AD 66-67)에 쓰여진 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한다. 이에 대한 가장 명백한 증거는 유세비우스(Eusebius, A.D 260-339)의 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위의 '둘째'에 대해서, 바울의 어휘나 문체의 사용은 시간의 경과와 당시 상황과 보내는 대상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실제로 목회 서신(3:10, 11; 4:6-8)과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에 대한 바울의 작별 인사 사이에는 많은 접촉점들이 있다고 주장한다(행 20:17-38). 또한 무엇보다도 본서신의 교리적인 배경이 바울의 다른 서신들과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그들은 본 서신이 바울의 저작이라고 주장한다(W.J.Lowstuter, '아빙돈 성서 주석').
위와 같은 사실을 통해서 우리는 본 서신의 저자가 의심할 나위 없이 사도 바울 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2. 본 서신의 수신자는?
본 서신의 수신자는 당시 에베소에서 목회하고 있던 디모데이다(1:2).
한편 본서신은 바울이 2차로 로마에 투옥되어 죽음을 기다리며 그의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이요 동역자인 디모데에게 두번째로 보낸 편지이자 바울이 기록한 최후의 서신이다(4:6-8).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모데전서 서론을 참조하라.
3. 본 서신이 기록될 당시 바울이 처한 상황은?
본 서신이 기록될 당시인 A.D.66-67년 사이에 바울은 로마의 옥중에 2차로 투옥되어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A.D.67년경 바울은 로마에서 약간 떨어진 오스티안 가도(The Ostian Way)에서 죽임을 당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서신은 다른 목회 서신보다도 늦게 쓰여졌으며, 수인(囚人)의 처지가 되어 죽음을 기다리는 바울의 절박한 심정이 내포되어 있는 최후의 유서와도 같은 글이라고 할 수 있다(4:6-8).
이처럼 절박한 상황 속에서 바울은 디모데 보기를 간절히 원했을 뿐만 아니라 그를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여, 자신이 수많은 희생과 대가를 치르면서 지키고 전파해 온 귀중한 복음을 맡아서 잘 깨우치고 전파하여 후대에 전할 것을 호소력 있게 권면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죽음 앞에 선 사도 바울의 복음에 대한 형언할 수 없는 뜨거운 애착과 사랑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복음에 대한 강한 사랑과 애착이야말로 현대와 같은 교회를 이루는 원동력이 되어 왔음을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 것이다.
4. 본 서신이 기록된 시기와 장소는?
바울은 두 차례에 걸쳐서 로마 감옥에 투옥되었는데 첫번째로 투옥된 연대는 A.D.61-63년경이었다. 두번째로 바울이 투옥된 것은 A.D.66-67년경이었으며 A.D.67년에 네로 황제에 의해 처형당했다.
그런데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바울이 본 서신에서 디모데에게 '겨울 전에'(4:21) 자기에게 오라고 편지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이 서신은 A.D.67년 이전에 쓰여진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서신이 바울의 제2차 로마 투옥 기간 중에 기록된 서신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서신은 A.D.66년에 쓰여진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목회 서신은 바울이 제1차 로마 투옥에서 석방되어 여러 지방을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던 A.D.63-
-66년 사이에 쓰여진 것으로 디모데전서는 마케도니아에서 쓰여졌다는 암시가 있다(딤전 1:3). 반면에 디도서는 쓰여진 장소에 대한 명확한 암시가 없다.
그런데 본 서신은 바울이 제2차로 투옥되어 순교하기 직전 로마의 옥중에서 쓰여진 것이다.(참조, 1:8; 2:9; 4:6).
5. 다른 목회 서신과 비교할 때 본서신의 특징은?
우리는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를 목회서신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이 서신들이 목회자의 자질에 대한 언급과 교회의 제도와 목회에 대한 기본적인 의무 등에 대해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목회 서신들 중에서도 본 서신은 다른 두 서신, 즉 디모데전서와 디도서와 구별되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디모데전서와 디도서가 대표적인 목회서신인데 반해 본서신은 개인적인 성격이 강한 서신이다. 본서신에는 에베소 교회를 담임하던 디모데에 대한 권면과 격려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고(1:13, 14), 믿음을 저버린 자들에 대한 섭섭함이 게재되어 있으며(1:15-18), 복음의 사역을 성실히 수행하다가 이제 죽음을 앞둔 바울 자신의 회고담이 담겨 있다(4:6-8).
둘째, 다른 두 목회 서신이 비교적 교리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반해 본서신은 '복음과 함께 고난받으라'(1:8)는 고독한 복음 전파자로서의 삶에 대한 권면이 강하게 부각되어져 있다.
세째, 디모데전서가 개인과 교회 전체에 대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바른 진리와 교리를 지키기 위하여 힘쓰라고 한데 비해 본서신의 생의 마지막에 선 대사도가 그의 사랑하는 동역자요 믿음의 후계자인 디모데를 위로하고 그의 믿음의 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다(참조, 2:3).
6. 사도 바울이 본서신을 기록한 목적은?
본서신은 후세에 전해진 바울의 서신들 중에서 최후에 기록된 글로서 디모데에겐 두번재로 보내진 것이다. 바울이 본서신을 기록한 목적은 다음의 몇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당대에 활동하던 거짓 교사들로부터 복음의 진리와 바른 교훈을 지키고 교회 내에 바른 질서를 세워 유지하려고 이 글을 기록했다.
둘째, 바울의 투옥과 교회가 당하는 여러가지 어려움들 때문에 의기 소침해 있는 디모데에게 용기를 주어 더욱 힘을 내서 복음 전파 사역과 목회 사역에 매진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서 본서신을 기록했다.
세째, 로마 감옥에 투옥되어 외로이 자신의 최후를 기다리는 바울은 그의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를 만나 위로와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기 때문에 본서신을 기록했다(참조, 4:9-11).
마지막으로, 추위가 엄습해 오는 감옥 속에서 드로아에 두고 온 겉옷과 책들, 양피지 문서가 필요했기 때문에 본서신을 기록했다(참조, 4:13).
7. 본서신의 정경성에 관해 설명하라?
본서신의 경건성에 대해선 근래에 이르기까지 별다른 이견 없이 인정되어 온 바이다. 그 이유는 A.D.2세기 경의 성직자들인 폴리갑, 저스틴, 이레니우스 등ㅇ ㅣ본 서신을 정경으로 인정하였으며 인용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단인 마르시온은 A.D.140년 경에 저술한 그의 책 속에서 사도 바울의 10편의 서신들과 일부 내용이 삭제된 누가복음만을 정경으로 인정하고 목회 서신과 다른 나머지 신약들은 모두 부인해 버리고 말았다.
또한 19세기에 이르러 자유주의 비평가들인 바우어, 홀츠만 등이 본서신의 정경성을 부인해 버렸다.
그러나 최초로 공인된 신약성경인 '무리토리 단편'(Muratorian Cannon, A.D.170-200년경)은 본서신을 포함한 목회 서신들을 정경으로 포함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19세기 자유주의 비평가들의 비판에 대해서도 근대 신학자들인 리겜바크, 쥐글러 등은 본서신이 정경에 포함됨을 확정적으로 밝혔다.
상기한 사실들과 무엇보다도 본서신 속에 내포되어 있는 말씀을 살펴볼 때 본서신의 정경성에 대해선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우리는 결론 지을 수 있다(참조 1:1, 2).
8. 본서신의 내용을 간략히 서술하라?
본서신의 사도 바울의 죽음이 임박한 상황 속에서 기록된 것이기 때문에 디모데전서보다도 더욱더 개인적인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글이다. 본서신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직접적이면서도 간절하게 말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장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장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넘치는 영적 은사를 간직할 것(1:1-7)과 복음을 위하여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는 그의 충실한 동역자가 되어 줄 것을 권면하고 있다(1:8-18).
2장에서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권면(2:1-13)과 함께 디모데전서에 언급되어 있듯이 복음의 진리를 거스리는 거짓 교사들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2:14-19). 이어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이 될 것을 촉구하고 있다(2:20-26).
3장에는 말세 인간들의 심리 상태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며(3:1-9), 바울 자신의 믿음과 복음 증거를 예로 들어 디모데에게 믿음 안에 굳게 서라는 권면이 나온다(3:10-17).
그리고 바울은 4장에서 자기가 격고있는 현재의 고통스러운 상황과 디모데에 대한 몇 가지 부탁을 아울러 기술하고(4:9-18), 마지막 인사와 축복으로 본서신을 끝맺고 있다.
이처럼, 본서신은 바울이 진정으로 사랑한 디모데라는 한 개인에게 쓴 글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서신을 통하여 그의 생애와 인품을 통찰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서신은 단순히 디모데 한 개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디모데를 통하여 에베소 교회의 전(全)성도들에게 말하고 있으며, 동시에 오늘날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모든 교회에 말하고 있는 바울의 음성이다.
9. 목회 서신이 지니고 있는 신학적 가치는?
우선 목회 서신은 다분히 구양성경을 배경하고 있다. 이 점은 '우리 구주 하나님'이라는 용어의 사용에서 알 수 있는데 이 귀절은 목회 서신에 5번이나 나오지만(딤전 1:1; 2:3; 딛 1:3; 2:10; 3:4). 바울의 다른 서신들에는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구원이란 우리 자신의 율법적인 선행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이 목회 서신에서 명백하게 주장되고 있다(1:9; 딛 3:5). 이것과 관련되어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가능하다는 말도 언급되고 있다(딤전 1:16).
뿐만 아니라 목회 서신에는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졌다는 사실이 신약의 어떤 다른 책보다도 분명하고 힘있게 서술되어 있으며(3:16), 성경의 효율성에 대해서도 가장 논리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그런데 목회 서신의 수신자인 디모데와 디도는 바울과의 오랜 교제를 통해 이미 복음의 진리에 대한 많은 것을 바울로부터 배웠기 때문에 목회 서신에서는 바울의 다른 서신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훈적인 내용은 비교적 적고, 구체적인 행동 지침에 대한 기록의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목회 서신은 신학적이기 보다는 오히려 실제적이며, 교리를 설명하거나 해석하기 보다는 기존의 교리를 지키는 것에 더 역점을 둔 바울의 서신들이라고 할 수 있다.
10. 목회 서신이 나타나 있는 당시 교회의 특별한 문제란 무엇인가?
바울은 대부분의 서신에서 복음 전파를 방해하고 바른 진리를 왜곡시키는 거짓 교사들의 훼방에 대하여 염려하고 있다. 그런데 목회 서신에서는 특별히 유대교나 영지주의에 대한 염려와 경고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첫째는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하는 자들에 대한 언급이다(딤전 1:4). 이들은 유대교나 영지주의의 영향을 받은 자들로서 복음의 진리를 왜곡시키고 교회를 분열시키는 자들이다(참조, 딛 1:14).
둘째는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는'자들로서(딤전 4:3), 이들은 영지주의와 유대교를 혼합시킨 사상을 소유한 자들이다. 특히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는 사항은 모든 물질은 악하다는 영지주의 사상과 일치하며 잘못된 금욕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 다른 문제 중 하나는 어떤 사람을 과부의 명단에 올려야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였다. 당시 디모데가 목회하고 있던 에베소 교회는 이 문제로 인해 많은 다툼과 분쟁이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이에 대한 자세한 지침을 마련하여 과부의 명단에 오를 수 있는 자격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참조, 딤전 5:3-16).
이 상과 같은 사실을 통해, 복음의 진리를 왜곡시키고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거짓 교사들은 기독교 선교 초기부터 지금까지 끊이지 않고 교회의 권위와 정통성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다시 한번 기억하여 진리의 터전 위에 자신과 교회를 굳게 세우도록 배가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11. 본 서신의 주요 대지와 주요 성경 귀절
1장 : 지키라
(1)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1:6)
(2) '부끄러워 말고'(1:8)
(3) '바른 말을 ..... 지키고'(1:13)
(4)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1:14)
2장 : 가르치라
(1)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2:2)
(2)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2:3)
(3) '주게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2:7)
(4) '주의 종은 .....가르치기를 잘하며'(2:24)
3장 : 거하라
(1)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3:1)
(2)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3:10)
(3)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3:14)
4장 : 전파하라
(1) '엄히 명하노니' (4:1)
(2) '말씀을 전파하라'(4:2)
(3)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4:5)
12. 본 서신의 문장 구성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본서신은 교훈 - 찬양 - 교훈, 즉 A - B - A 의 패턴으로 문장이 구성되어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본서신은 산문 - 시 - 산문의 형식으로 문장이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본 서신 속에는 엄숙한 교훈 사이에 송영이나 찬양을 삽입하는 문장 구조가 여러번 나타난다.
그리고 각 단락은 문안과 감사로 시작해서 개인적인 당부와 기도로 끝나며, 본서신 전체의 구성은 이 서신의 중앙 부분에 있는 중심되는 주제(2:11-13)에 모든 것이 집중되도록 배치되어 있다.
13. 본 서신의 대지를 구분하라.
인사와 서론 / 1:1 - 18
(1) 바울의 문안 / 1:1, 2
(2) 디모데에 대한 감사 / 1:3 - 7
ㅇ 디모데의 기업 / 1:3 - 5
ㅇ 하나님께서 디모데에게 주신 은사 / 1:6, 7
(3) 그리스도의 군사된 소명 / 1:8 - 18
ㅇ 디모데에 대한 간절한 권면 / 1:8
ㅇ 바울의 증거 / 1:9 - 12
ㅇ 바울의 권면 / 1:13, 14
ㅇ 바울이 버림 받음 / 1:15
ㅇ 바울을 도운 사람 / 1:16 - 18
복음은 성도에게 맡겨진 위탁물 / 2:1-3:17
(1) 그리스도인의 상징 / 2:1 - 7
ㅇ 머리말 / 2:1, 2
ㅇ 군사 / 2:3, 4
ㅇ 경기하는 자 / 2:5
ㅇ 농부 / 2:6, 7
(2) 고난과 영광 / 2:8-13
(3) 교회에서 상반되는 것 / 2:14 - 26
ㅇ 진실한 교사와 거짓 교사 / 2:14 - 19
ㅇ 귀한 그릇과 천한 그릇 / 2:20, 21
ㅇ 온유한 자와 다투는 자 / 2:22 - 26
(4) 말세의 특징 / 3:1-9
ㅇ 돈과 쾌락을 사랑함 / 3:1 - 5
ㅇ 타락한 생각과 생활 / 3:6 - 9
(5) 핍박과 굳건한 믿음 / 3:10 - 17
ㅇ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핍박 / 3:10 - 13
ㅇ 성경의 권위 및 타당성 / 3:14 - 17
결론과 작별 인사 / 4:1 - 22
(1) 그리스도 군사의 직무 / 4:1 - 5
(2) 그리스도 군사에 대한 위로 / 4:6 - 18
ㅇ 그리스도 안에서의 보람된 최후 / 4:6, 7
ㅇ 성도들을 위해 예비된 영생 / 4:8
ㅇ 친구들에 대한 언급 / 4:9 - 18
(3) 마지막 인사 / 4:19 - 22
14. 본 서신의 요절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1:8)
저자 (강병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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