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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참 평안과 안식, 감사합니다(2009.10.18)

[찬양과 감사]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

참평안과 안식 주심을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세상에 파송되어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로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 먹고 일하고 교제하고 또 쉬고 그 어느 순간에도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눈동자 같이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찬을 통하여 주님의 살과 피를 마음에 품어 기념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예배와 기도와 봉사의 내용을 담아 우리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하고 연합을 결심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한이 없는 주님의 사랑 정말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사랑스런 가족과 일할 수 있는 직장ㆍ사업장과 아름다운 교회를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에서도 복 받고 살게 하시니 만만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때때로 바른 길을 가지 않을 때 바른길 가라고 시련을 주시되 피할 길을 예비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합니다.

 

[회개]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마음은 거짓되고 부패함을 회개하오니 깨끗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서로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동료나 성도와 화합하지 못한 것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혼자서는 살 수 없기에 함께 살면서 또 함께 믿음 생활하면서 서로의 생각이 다를 때 설득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주장만하고 상처준 것 있으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간구]

주님! 우리교회의 모든 성도가 부흥되길 소원합니다. 우리교회의 모든 성도는 구원과 사죄의 확신으로 하늘의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성도되길 소원합니다. 우리교회 모든 성도는 믿음의 경계선을 넘지 않아 죄의 지배가 아닌 하나님의 지배를 받길 소원합니다.

 

주님!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은 신념이 아닌 신앙의 믿음을 소원합니다. ‘내가 할 테니 주님이 도와 주세요’가 아닌 ‘주님이 하시는 일에 우리를 사용해 주세요’라고 간구합니다.

 

주님!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은 남을 높이기 위해 내가 낮아지길 소원합니다. 열심히 주를 위하여 충성하다가 조금 언짢은 일로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나를 알아주길 바라면서 시험에 들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신앙의 적으로부터 보호를 간구합니다.

 

주님! 우리교회의 각 기관이 건강하게 세워지길 간구합니다. 특별히 두날개 양육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길 소원합니다. 구원받은 아흔 아홉보다 잃어버린 한 영혼 찾음을 더 기뻐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면서 제자로 훈련되는 전 과정을 모든 성도님이 순종하며 이수하여 주님의 제자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이 시간 주님께 떨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드리오니 성령님 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선포하시는 목사님에게 능력으로 입혀 주옵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과 마음에 새겨져 영원한 생명양식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의 기쁨을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0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