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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헌신을 결단하며[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영광받기 위하여 영원부터 스스로 계신 하나님!

세상의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게 택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됨을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 성전이 되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헌신을 결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009년 우리교회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길 원합니다. 양적으로 제일 큰 교회가 아니라 질적으로 가장 건강한 교회되길 원합니다. 2009년 우리교회는 가르치는 교회, 전파하는 교회, 고치는 교회되길 원합니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우리교회 공동체는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하여 우리의 가야할 길을 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가야할 길이 ① 사명의 길 ② 협동의 길 ③ 희생의 길이오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연연하지 않고 하루를 천년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게 힘을 주시옵소서.

 

2009년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두 날개 양육 시스템을 시행하는 원년입니다. 예배에서 영적인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성경적인 예배 회복을 위한 훈련과 교육으로 영감이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소그룹 활성화를 통하여 두 날개를 펴고 비상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길을 걷다보면 예기치 못한 어려움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우리에게 당한 것이 없고,

하나님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우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고 하셨으니 이 말씀을 믿고 계속 전진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주님이 부르실 그날까지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늘에 소망을 두어 봉사하며 헌신하며 우리가 가야할 길을 걷겠음을 헌신하고 결단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