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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3남 헌신 예배 기도(2015. 03. 22)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 부활의 사건으로 천국을 소망하며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세상것들이 좋았기에 과녁에서 벗어났던 것들 있사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고난의 기간에 우리의 편안함보다는 주님의 고난을 몸소 체험하게 하옵소서. 절제하고, 낮추고,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확실히 필요한 것은 구원의 확신입니다. 날마다 갈대처럼 흔들리지 말고, 선택받아 구원받은 성도로서 구원의 감격으로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3남전도회 헌신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의 일을 맡은 청지기로서 헌신을 결단하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의 일들이 바쁠지라도 세상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주님이 쓰시고자 할 때 언제든지 쓰임받게 하옵소서.

 

우리교회가 계획하고 실행하는 모든 것들에서 3남전도회가 솔선수범 압장서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도님들과 함께 행복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시켜 주시옵소서.  

 

지쳐 있다면 우리들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제물은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고 흠이 없이 드려져야 하기에, 우리는 이 시간 예배를 드리면서 온전치 못한 예배로 죄를 범치 않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간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셨는데, 메시지를 선포하는 목사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말씀을 흘려버리지 말고, 열심으로 듣고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목사님에게 성령님 이하시고 우리 모두 감화 감동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에 늘 주님을 모시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들어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5. 0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