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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찬양 예배 기도(2005. 12. 4 오후 )

사랑과 진리이신 주님! 감사합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도 주님의 보호하심 아래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세상의 하찮은 근심과 걱정은 모두 잊어버리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는 표어와

담임목사님의 목회 방향에 따라 시작된 2005년도 벌써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한해를 돌이켜 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비전센타를 구입케 하시고, 적은 인원과 능력을 가지고

교회의 각 기관에서 맡은바 역할을 감당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해를 결산하고 새로운 해를 시작함에 있어서

각 기관의 정기총회와 교회의 사무총회가 있습니다.

새로 임명될 임원과 청지기는 주인을 섬기는 감사함으로 순종할 줄 믿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았던 일꾼같이 주인을 섬기는

정신과 열심히 봉사할 줄 믿습니다.

 

진신으로 잘못을 뉘우치면 용서해 주시는 주님!

구원받았음을 알고 감사하면서도 세상 살아가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욕심과 유혹으로 인하여 저의 눈과 마음이 범죄 하였음도 고백합니다.

 

저희를 잘못된 길로 데려가려 하는 온갖 속임수와 유혹에 빠지지 않고,

파도에 밀려 떠다니는 작은 배처럼 나약한(왔다갔다 하는) 어린 아이가 되지 않게,

말씀의 확신 약속에 대한 확신 성령의 역사하심에 대한 확신을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가장 귀중한 시간은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이 시간입니다.

저희에게 가장 귀중한 분은 지금 만나고 있는 주님입니다.

저희에게 가장 소중한 일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영원히 지속하는 것입니다.

저희와 하나님과의 통로엔 언제나 예수님이 계시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서 선포하시는 말씀이 『                                                     』

저희에게 생명의 떡이 되게 하사, 영원히 배고프고 목마르지 않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일관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5. 12. 4 (오후 찬양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