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_이삭과 야곱의 아내 배출
[창세기 11:22]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창세기 11:23]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세기 11:24]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창세기 11:26]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창세기 11:27]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창세기 11:29]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창세기 22:20]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창세기 22:23]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창세기 22:24]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
[창세기 24:10]이에 종이 그 주인의 낙타 중 열 필을 끌고 떠났는데 곧 그의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
[창세기 24:15]말을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
[창세기 24:24]그 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이니이다
[창세기 24:47]내가 그에게 묻기를 네가 뉘 딸이냐 한즉 이르되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브두엘의 딸이라 하기로 내가 코걸이를 그 코에 꿰고 손목고리를 그 손에 끼우고
[창세기 29:5]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
[창세기 31:53]아브라함의 하나님, 나홀의 하나님,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은 우리 사이에 판단하옵소서 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이 경외하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고
[여호수아 24:2]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역대상 1:26]스룩, 나홀, 데라,
[누가복음 3:34]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나홀의 후손들(현대인을 위한 성경이야기:32)
◎그 가문서 이삭과 야곱의 아내맞아/“별처럼… 모래처럼…”의 약속이행
▷창세기 22:20∼24◁
오늘 본문은 테스트를 믿음과 순종으로 통과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면서 브엘세바에 거하던 아브라함이 한 나그네로부터 고향 우르에 살고 있던 동생 나홀에 대한 소식을 접하는 기사로 시작됩니다(20절).
왜 느닷없이 창세기의 한낱 엑스트라에 불과한 나홀과 그의 후손들에 대한 이야기가 돌출한 것일까요.왜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는 우스, 부스, 그므엘, 게셋, 하소, 빌다스, 이들랍, 브두엘(21,22절)의 이름을 거론하고 있을까요.왜 그므엘이 아람의 아비이고 브두엘이 리브가의 아비인 것(23절)을 밝히고 있는 것일까요.
모리아 산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준 약속,즉 『내가 반드시 네게 큰 복을 주며 너의 자손이 크게 불어나서 하늘의 별처럼,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지게 하겠다』(22:17)는 것이 구체적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이삭이 결혼해야만 됐습니다.
아내를 맞아 후손들을 낳아야 했기 때문입니다.모리아 사건 이후 하나님은 은밀하게 아브라함과 사라의 자식 이삭을 장가들일 준비를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사라가 죽기전 하나님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이삭을 장가들이는 원대한 일을 꾸미신 것입니다.
이런 배경아래 오늘 본문 나홀의 후손들이 언급되고 있는 것입니다.나홀의 가문은 아브라함의 사후 하나님과의 언약을 계속 이어갈 이삭과 야곱과 혈통관계를 맺습니다.이런 측면에서 나홀의 가문 가운데 리브가와 라반을 낳았던 브두엘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왜냐하면 리브가는 후에 이삭의 아내가 되고 라반은 야곱의 아내가 될 두 딸(레아와 라헬)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실행하시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예비하시듯이 오늘도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는 것입니다.오늘의 인간의 삶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내일의 삶과 역사도 주관하십니다.그러기에 그 분을 떠난 삶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삶이요,죽음과 심판을 향해 돌진하는 불쌍한 삶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동행하는 삶은 반석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삶이요,영생과 상급을 향해 돌진하는 영광스러운 삶인 것입니다.오늘도 우리 모두 인생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다.
*이사야 43:7,21과 시편 149:1∼6을 깊이 묵상한 후 우리의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합시다. 펌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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