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 함, 야벳 _ 노아의 아들들

셈, 함, 야벳☜ 성경구절에 나오는 셈, 함, 야벳

 

[창세기  5:32]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창세기  6:10]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창세기  7:13]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창세기  9:18]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

[창세기  9:23]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창세기  9:26]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창세기  9:27]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창세기 10: 1]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창세기 10: 2]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창세기 10: 6]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창세기 10:20]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창세기 10:21]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창세기 10:22]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창세기 10:31]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창세기 11:10]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역대상  1: 4]노아, 셈, 함과 야벳은 조상들이라

[역대상  1: 5]야벳의 자손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역대상  1: 8]함의 자손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역대상  1:17]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과 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이라

[역대상  1:24]셈, 아르박삿, 셀라,

 

[누가복음 3:36]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아박삿이요 그 위는 셈이요 그 위는 노아요 그 위는 레멕이요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그리고 야벳은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훌륭한 사람의 자식 중에도 불효자는 가끔 있습니다. 그러나 세 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당시의 사람들이 세상의 향락에 젖어 있을 때 방주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이보다 더 믿음에 자식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노아는 홍수사건 이후에 농사를 지었고 포도나무도 심었습니다. 어느날 노아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됩니다.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벌거벗은 채로 잠이 들었습니다. 불행하게도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만약에 함이나 야벳중의 한사람이 봤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술취하는 일이 없었더라며 노예도 없었을 것을.........

 

결국 함은 저주를 받게 되어 형제의 노예가 되고 맙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주받아 노예가 된 함은 흑인종이라고도 하는데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셈은 예수님의 직계 조상이 됩니다. 셈족이 거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편 산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족속으로는 히브리, 갈대아, 앗수르, 페르시아, 시리아 족속이 있었습니다.

 

노아 술취함의 사건으로 저주를 받은 함의 가나안 지경은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입니다. 가나안, 애굽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에 거주하였던 함의 족속으로는 가나안, 애굽, 블레셋, 헷, 아모리 족속이며 지금의 팔레스타인도 해당됩니다.

 

야벳의 족속은 희랍, 트라키아, 스키타이 족속이 있으며 이들은 주로 유럽지역과 인도 등 아시에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셈의 후예인 현재의 이스라엘 민족은 함의 후예인 팔레스타인들이 점령하였던 가나안 땅을 빼앗음으로 노아의 저주는 아직도 계속됩니다.

2005. 8. 8 늦은 시간에 창세기 10장을 읽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