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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주일 예배 기도(2019. 07. 07)

[찬양과 감사]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되시며, 우리가 존재하는 의미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천지 창조와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섭리하심에 경외 드립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세계, 우리가 볼 수도 없는 미지의 모든 세계와 거기 충만한 모든 것이 하나님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들에게 소득이 있게 하시어 맥추 감사의 예물을 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건강함의 차이, 아픔의 차이는 있지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건강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으로 채워 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회개]

헤아릴 수 없는 감사가 넘침에도 한 주간을 돌아보면 주님에게 기쁨을 준 것 보다는 불편을 많이 드린 우리들을 용서하옵소서. 주님의 기쁨보다는 나의 만족을 위하여 교회당에 나왔던 날들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중심보다는 우리 자신 중심으로 살았으니 용서하여 주소서.

[간구] 

믿음이 약한 우리들에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내린 고난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우리는 욥과 같은 의인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바울과 같이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몸의 가시를 평생 동안 앉고 가기가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감당할 시험 밖에는 당한 시험이 없다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기에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을 믿습니다. 시험을 주실지라도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시사 우리로 능히 감당케 하신다는 말씀을 믿습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으신 하나님! 병든 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듯, 우리 모두는 의인이 아닌 죄인이기에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환난 날에 부르면 건져 주신다고 말씀하셨지요?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 우리를 육신적 아픔, 믿음의 혼란 그리고 물질적 어려움에서 건져 

예배드리는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길 소원합니다. 나의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 내길 소원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그 길을 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우리들이 우리 필요의 우상을 만들이 않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이제 여름휴가와 교회 부서의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우리의 모든 길에는 늘 주님이 동행하여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어 주시옵소서.

[말씀] 

말씀 선포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 부음으로 성령충만하게 하옵소서. 건강하게 하옵소서. 미국여행 잘 다녀오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은 말씀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심령을 부흥케 하여 주옵소서. 정성으로 올려드리는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9. 07.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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