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모든 것을 섭리하며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찬양과 경배 드립니다. 우리 모두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부모로, 자녀로 그리고 배우자로 주님 안에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보잘 것 없지만, 조금이나마 예수님 향기를 드러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통하여 세상에 태어나고, 주님 자녀로 살게 하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자녀로서 들어낼 것은 없지만, 주님의 가르침으로 살아가고 바른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회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은 변함없지만, 우리의 마음과 태도는 갈대와 같이 늘 흔들리고 변함을 고백합니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하지만, 그러지 못한 것 용서하옵소서.
믿음의 동역자 되지 못함을 용서하옵소서. 교회 부흥에 힘쓰기보다 비판에 앞섬을 용서하옵소서. 미워하는 마음이 여전함을 용서하옵소서. 나의 들보 보다, 다른 사람의 티만 눈에 보이니 용서하옵소서.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간구]
가정 천국을 위하여 간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이 되길 간구합니다. 자녀는 부모 기뻐하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악이 아닌 한,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부모는 자녀를 강권하여 교회로 이끌게 하옵소서. 현실적이고 세상적인 이익, 공부, 취업을 이유로 방관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믿음의 가정, 가족은 새로 시작되는 매일 매일이 좋은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인생 최고의 날이 되길 간구합니다.
구석진 곳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헌신하며 수고하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복을 주옵소서. 5월 9일에는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나라를 잘 이끌어가는 봉사자를 세워주옵소서.
[예배]
말씀 선포하시는 목사님 강건하게 하옵소서. 신체의 모든 기관이 건강하여 말씀을 잘 선포하게 하옵소서. 목사님 가정이 평안하여 목회에 큰 자랑과 힘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하는 시간, 마음 문이 활짝 열리게 하시고, 온전히 하나님과 교제하고 변화의 열매를 맺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을 사모하면서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말씀이 생수가 되게 하옵소서. 정성으로 준비한 찬양을 받아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7. 05.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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