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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주일 예배 기도(2017. 01. 15)

[찬양과 감사]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신 창조주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지만,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시니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떨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마음으로 2017은 큰 꿈과 그림을 그리며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회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와 우리들의 신앙고백 사도신경을 매일 그리고 수시로 하면서도, 많이 모자라는 죄인이게에 우리의 잘못한 것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바램과 관계없이 우리의 머리 속에 이미 들어와 있는 악한 생각을 고백하오니 주님의 은혜로 모두 용서하여 주옵소서.

 

[간구]

우리 교회와 성도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세상욕심, 미움, 편견 등 우리가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길 소원합니다. 사람의 뜻과 주장은 과감히 버리고, 주님의 뜻 따르길 소원합니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 육신의 평안함은 버리고, 철저히 주님의 군사로 사용되길 소원합니다.

 

2017년 목회계획에 따라 우리 모두는 늘 예수님 처럼 사랑하고, 순종하고 기도하고, 헌신하며 감사하게 하는 교회와 성도되길 소원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생명의 양식으로 온전히 양육받게 하옵소서. 온 가족과 성도가 참여하는 행사를 통하여 행복한 교제가 넘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어지럽고 혼탁한 이 세상에서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지경을 넓히는데 쓰시기 편안한 그리스도의 군사 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을 구원 하시려고 용사 300명을 기드온에게 붙여 준 것 같이, 우리교회 안드레 전도팀의 지원자가 넘치게 하시고, 70 미라클 중보기도팀이 기도하는 용사를 붙여 주옵소서.

 

청지기로 임명된 모든 직분자는 능력과 시간을 탓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내 힘으로 하려다가 낙심하지 말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게 하옵소서.

 

가정의 지경이 넓혀지길 소원합니다. 우리교회 모든 가정의 복음화와 가정 천국을 소원합니다. 부모님은 신앙의 아름다운 유산을 물려주고 자녀들은 그 유산을 이어받아 하나님 사랑, 부모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길 소원합니다.

 

직장과 사업장의 지경이 넓어지길 소원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한 그 말씀이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병든 자는 치유하시고, 가난한 자는 부하게 하시고, 약한 자는 강하게 하시고, 일할 수 있는 자에게 일자리를 주시고, 결혼 적령기 청년에게 돕는 배우자를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 전하는 목사님에게 능력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을 성령님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 넘치는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여기 모인 모든 성도님들 은혜 받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성령님 사모합니다. 성령님 강하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7. 0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