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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주일 예배 기도(2016. 01. 24)

[찬양과 감사]

나의 왕! 우리의 왕! 만왕의 왕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죄 사함과 구원을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며 사랑을 확증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욕심과 의심을 버리고 꿇어 엎드려 경외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예배드리며 찬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

주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하여 행동한 것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은 신앙인으로 모범이 못되면서도 담임목사님과 다른 성도님들에게는 잘하라 요구하는 무지한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적 가치관으로 세상적인 출세와 물질에 가치를 두고 그 일들을 이루어지면 복 받는 것처럼 잘못 살아온 죄를 회개합니다. 다른 사람들이야 어떻게 되든 우리 자신 중심으로 산 것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래도,

 

[간구]

우리의 소망은 오직 주님밖에 없사오니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늘나라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니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주워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들의 신앙이 날로 성숙되어 성령의 열매 맺기를 소원합니다. 마음으로만 그치지 않고,  서로를 위로하고 따뜻함을 전하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우리들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나라는 말보다 능력이라 하셨으니 말을 앞세우기 보다는 행함으로 본 보이게 하옵소서. 작은 변화의 물결이 우리 교회에서 퍼져 나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우리나라를 변화시키는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믿음과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옵소서. 강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교회가 선교를 감당하게 하옵소서. 특히 국내의 미자립 교회를 지원하고, 해외의 선교사를 지원하는 일을 넘어서 교회도 세워 나가고, 선교사도 파송하는 일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 성도와 설교자]

세상적 학문과 성경 지식이 풍부했던 아볼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적으로 체험한 것과 같이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자신의 지식과 머리에 의지하지 말고 담임목사님으로부터 선포되는 말씀을 온전히 사모함으로 성령 하나님을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래서 모든 성도님이 주님의 말씀을 올바로 깨닫게 하시고 새롭게 변화시겨 주옵소서. 우리교회에 오는 사람마다 예수님의 참된 사랑을 체험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 안에서 소망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전파되는 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여 형제들을 용서하는 우리 성도님들 되게하여 주옵소서.

 

주님! 기름부어 세우신 목사님과 가정이 건강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의 입술을 열어서 선포되는 말씀으로 모두에게 불안과 절망 대신에 의와 평강과 기쁨을 주시고 천국의 소망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성가대가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기뻐 흠향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님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6.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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