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앞에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두신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생명과 복을 선택하셨던 고 강희자 권사님과 그 가족을 위로하며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인생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 일지라고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하였는데, 권사님은 영원한 생명과 복을 선택하셨기에 천국이라는 자랑이 있으니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모든 가족이 예수님을 믿는 구원받은 가족으로 인도하심에 더욱 행복이 있는 이 땅의 삶을 살아내셨음을 믿습니다.
권사님이 아프시기전 교회에 출석하실때에는 늘 성령충만고 온화했던 그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이제 권사님은 하늘나라로 보내시고 가장 슬픔에 잠긴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간구 하옵기는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는 최민회 집사님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하늘나라 가실 때까지 건강하게 믿음생활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목사님 말씀을 선포합니다. 성령님 이곳에 오셔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남아있는 가족들과 예배에 참석한 성도님들에게 생명이 되고 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는 더 이상 권사님을 이 땅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선포되는 말씀이 살아 움직여서 살아있는 모든 가족과 성도님들 천국에서 만날 것을 소망하면서 신앙생활 하길 간구합니다.
지금까지도 주님께서 모든 일을 주관하셨는데 앞으로의 모든 장례 절차도 은혜롭게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2025. 5. 11) (1) | 2025.05.07 |
---|---|
주일예배 기도(2025. 3. 23) (0) | 2025.03.21 |
새벽 기도(2025. 3. 1) (0) | 2025.02.27 |
주일 예배 기도(2024. 11. 24) (1) | 2024.11.22 |
기도(2024.10.06) (1) | 2024.10.01 |